얼마전에 2팩을 주문해서 1팩을 완료해서 마셔봤는데요~ 전에는 맛있게 먹었어서 아무 의심없이 마셨는데 흔들지도 않았는데 거품이 폭발하듯이 나더라구요~ 500미리 병에 설탕 5g씩 넣었어요. 문론 전에도 항상 그랬었구요. 기계 설정은 건드리지도 않았구요. 그런데 거품은 그렇다 치더라도 맥주 맛이 너무 밍밍하고 쓰기만 써서 먹기가 거슬릴정도에요~ 그리고 바늘로 찌르는 듯한 매쾌한 쓴 맛에 혓바늘이 돋아서 삼일동안 안없어졌구요. 꼼꼼한 편이라 시키는대로 2일에 한번 설탕 녹으라고 살살 흔들어 줬고 뚜껑도 꼭 막아줬어요~ 전과 다른게 없는데 이번엔 맛이 왜이럴까요?
완료된 채로 냉장보관하다가 오늘 다른거 발효시키려고 다른 냉장고로 옮기다 보니 테라브루 냉장 온도가 lcd에 24도로 되있는데 이게 원래 그런건가요? 누가 만질 사람도 없고 설정은 그대로에요.다른거 발효시키려고 -1도로 해놓고 10 일 맞춰났는데 아까 1시간 전에 맥주 옮기면서 맞춰논건데 지금 온도가 16도네요~ 이거 정상인건가요? 유선으로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은 4시 이후에 받을 수 있어요~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5시간 좀 더 지났는데 온도가 14도네요~ 문제가 있는게 확실해보입니다

글을 수정하고 커스터마이즈에서 냉 온장고 모드로 바꿔서 -1도로 설정해놨는데 이번에는 온도가 올라가네요;; 홍어 삭히고 있는데 큰일이네요;;;;;